사업소개

1) 자동화재속보기술분야 국가대표기업

백두소방환경기술은 국민이 보다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화재대응기술 분야에 특화된 전문기술 회사입니다.
국내의 소방기술은 그 동안 선진기술과 제도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표면에 나타나 있는 제도 자체를 단순적용하려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왔습니다.
최근 건축물의 경향은 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초고층화, 대형화되고 정보통신의 새로운 기술과 제품의 등장으로 다기능화 추세에 있으며
이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도와 취약성도 다양해져 시대의 변화에 따른, 화재발생 장소나 원인을 보더라도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화재발생 추세를 보면 “90년대 초 연평균 22.000건의 화재발생이 10년이 지난 후 2000년대 초에는 연평균 33,000여건이 발생하였고, 
또 다시 10년이 지난 2010년대 초에는 연평균 40,000여건이 발생하는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와 관련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건수에 비례하여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소위 “골든타임“ 이라
불리는 화재발생 초기에 화재를 정확히 감지하여 신속히 화재상황을 종료할 수 있는 소방대응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국내 화재속보설비 현황은 전근대적인 방법으로 유선형 단방향감지 시스템으로 설치되어 있어, 유지 및 안전관리가 어렵고, 
또한 감지기의 오작동으로 실제 화재발생 상황이 아님에도 소방차가 출동하는 “오인출동”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오인출동으로
인한 사회적피해와 불필요한 비용(인적,물적비용) 발생 등의 문제가 있으며, 다른 곳에 실제 화재발생 긴급상황이 발생해도 소방인력과 장비가 
한정된 작금의 상황에서 신속한 대처가 늦어질 수 밖에 없고, 늦어진 만큼 막대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예가 더 많아진 것을 
최근 발생한 여러곳의 화재현장상황에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유선의 단점은 
     1)설치시 많은 노동력의 낭비와 고비용의 발생.
     2)화재 발화시 전화단자의 작동불능.
     3)혼선으로 인한 작동불능.
     4)단자 접속상태 불량시 작동불능.
     5)장마철 습도상승으로 인해 누수시 작동불능.
     6)기타 주변상황에 따라 작동불능(전선주 파손,낙뢰,주변화재시 작동불능.
등 위와 같은 많은 단점을 해결키 위해서는  IT강국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고장률이 낮은 “무선식”자동화재속보설비의
통합 속보시스템 연구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 시대적 요구인 것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속한 화재 감지와 화재발생 상황을 소방관서와 관계자에게 신속히 통보할 수 있는, 
보다 높은 수준의 소방시설 설치의 제도화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어, 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검토해 오던중 2008년2월10일 대한민국 국보1호(숭례문)가
한 방화자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119 화재신고 지연으로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소되고 말았습니다. 만약 이때 최첨단의 IT 융합의
고도화된 자동화재속보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었다면 화재는 조기에 소방대응력으로 쉽게 진압되었을 것입니다.
이에 정부는 소방법을 개정하여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속보기 의무설치에 대한 법령을 2012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소방대응력
향상은, 화재발생시 초기 정확, 신속, 안전, 등의 화재진압 대응력으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본 “무선식”자동화재속보설비 통합시스템의 필요성은 시대적 요청일 뿐만 아니라, 다음의 “무선식” 장점만으로도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1)저비용으로 간편한 설치.
     2)오작동저감 수신기 상태만으로 작동가능.
     3)화재시 실시간으로 한번에 통보 및 소방관서와 관계인에 무선통보로 초기진압과 안전관리 가능.
     4)날씨와 정전 등 무관하게 작동가능.( 밧대리 10년 사용 의무화)
     5)IT 강국의 인프라에 의해 탁월한 안전관리 기능.
     6)관개법령에 따른 적합한 기술적 성능.
     7)유.무선을 겸용할수 있어 기존의 시스템과 상호 호환 및 이식가능.
     8)현시대적 대세에 따른 WCDMA(3G) 기술융합으로 휴대폰으로 동영상 전송이 가능함.
위와 같은 장.단점을 감안하여  세분화된,고도의 첨단 자동화재감지시스템의 체계를 확립하고, 소방 관계법령의 개정취지에  
부응하는 “무선식”자동화재탐지설비와 통합 속보 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국내 .외 연구 현황

국내에서는 자동화재속보설비의 화재안전기준(NFSC204)의 규정에 따라 자동화재속보 설비를 설치하고 있다.
미국은 대부분의 소방대상물을 소방서에 자동통보하는 통보장치를 설치하고 있으며 NFPA 101에 설치대상을 규정하고 있고,
NFPA 72 에서는 Digital Alanm  Communicator System(DACT)으로 통칭된다, 그리고 일본은 소방법령에서 설치대상을 규정하고 있고, 
소방기관에 통보하는 “화재통보설비“라 하여 거의 모든 건물에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본 설비에 대한 기술적, 제도적, 
유지관리 측면 등 다각적인 내용을 통달을 통하여 시행하고 있는 실정으로 화재속보설비의 연구개발은 아날로그 시스템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할 수 있다.
   1) 현재 연구개발의 수준 및 동향.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속보기를 생산, 판매, 설치시공하는 소방업체의 연구개발 수준은 대부분 ”유선식(아날로그)“ 단방향 감지기 중계로 
       속보하는 유선통신전화(PSTN) 방식과 녹음 재다이얼 전송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몇몇 소방용품 제조 업체가 개발한 “유 . 무선 자동화재속보기"가
       특정소방대상물에 설치 운용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소방정책에 따라 “ 무선식 ” 자동화재속보설비인 통합속보기 시스템이 연구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 국내 . 외 현황 및 전망.
       국내의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자동화재속보설비 시스템의 획기적인 개선은, 다 변화하는 시대의 소방대응력 향상에 필수조건으로 
       향후 IoT 기술융합에 적응하는 “무선식” 기술개발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또한 신속한 화재탐지와 정확한 속보시스템은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최선의 선택이며, 이에 대한 신기술 연구개발은 고도의 IT 기술력을
       기반으로하는 선진소방대응력으로 글로벌 세계화에 기여하여 화재예방과 국내 외 소방산업에 선두 주자가 될것이며, 향후 이로 인한 
       수출력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3) 활용방안 및 기대성과
   가. 활용방안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화재안전 문제,그리고 우리사회의 병증인 안전불감증 문제 등으로 지금도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화재소식이
    끊이지 않고 들려온다. 더 이상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 문화재 등을 잃어 안타까워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무선식”자동화재속보설비 통합 시스템을 개발했다
     실제 화재가 발생한지 5분(골든타임) 이내라면 자체소방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진화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그만큼 초기 화재 소방대응력이 중요하다.
     이러한 화재의 특성과 소방대응력 향상을 위한 본 “무선식”자동화재속보설비의  통합속보 시스템은 특허 신기술의 4차산업 기술혁신을 통해 그 동안
     여러가지 소방대응에 부적절한 미비점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므로서, 더 이상은 작은 부주의로 귀중한 생명과, 전 재산을 잃는 안타까운 화재 안전 
     불감증은 없어야 한다.
     기존의 자동화재속보설비는 음성과 데이터 전송만 가능해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해야만 화재규모, 허위신고 여부 등을 판단할수 있었다.
      그러나 “무선식”무선화재감지 기술과 정보통신 IT기술이 융합 호환되었다. 특히 WCDMA(3G) 기술이 적용되어 기존의 음성과 데이터 전송은 물론
     영상도 저장할수 있다. 이에 소방대원이 화재에  대한 상황을 미리 판단할수 있어, 적절한 화재진압 준비가 가능하다.
      또한 24시간 실시간 감시도 가능해 불침번 속보기에 비유되기도 한다.
     더구나 영상정보를 활용한다면 방화범 검거도 가능하다. 아울러 정부의 정책으로 결정된, 소방관련 법령에 의한 화재안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어,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함은 물론, IT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기술로 선진국인 미국이나, 일본, 등에서도 개발되지 않은
     기술인 만큼 “블루오션”이라고 말할수 있다. 이에 해외에서의 마케팅에 큰 기대를 걸수도 있다.
     이번 무선식 자동화재속보설비의 무선속보기 통합시스템 개발이 소방안전에 관한 대한민국의 소방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계기가 되었음을 자부한다

   나. 기대성과 및 파급효과.
     본 연구개발의 목적은 “ 무선식 ”자동화재속보설비의 무선식 통합속보기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화재신고 체계와, 화재발생시,초기 안전 대응으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IT 융합 최첨단 자동화재속보설비의 기술기준을 높여 기존의 유선식 단방향 화재신고 체계를 간편한“무선식”으로 바꾸어
     다목적 화재신고 체계를 구축하는데 있다.
     이는 IT 기술의 발달로 유선식 전화방식(PSTN)은 국내만 보더라도 70% 이상이 사양화하고 있다.
     그러므로 비경제적이고, 비효율적인,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전 세계가 변화해가고 있는 현실이 대세이다.
     갈수록 시대가 요구하는 화재발생에 대한 초기의 소방대응력 향상은 우리 모두의 화재안전의 경각심과, 당면한 해결 과제가 되었고, 또한 IT 기술의
     발전으로 화재예방, 안전대응에도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IT 융합기술의 소방대응력 안전시스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새롭게 알게될 것이다.
     화재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세심한 관심과 소방안전의 첨단 시스템화된 높은 기술력을 통해, 이를 제도화 한다면 예고가 없는 
     화재발생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화재는 신속한 화재정보와, 혁신적인 화재대응 조직력, 기술적종합 시스템 매뉴얼에 따른 연구개발로, 자연재해보다 인제가 더 많은 현실의
     방화문제점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파급효과가 있을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